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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연승+5경기 4승...완전히 달라진 대전하나시티즌, 울산전 승리로 상승세 굳힌다.
작성자 : 관리자
2026-08-25|조회 88


대전하나시티즌은 확실히 달라졌다. 기세를 타 울산 HD를 잡고 홈 3연승까지 해낼 생각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에서 울산 HD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29(7승 8무 9패)를 획득해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은 광주FC와 FC안양을 연이어 꺾으며 상승세를 탔지만 FC서울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2026-2027시즌 코리아컵에서 충남아산에 승리를 거두면서 흐름을 바꿨고 리그로 돌아와 강원을 3-0 대파했다.
전반 37분 강원 서민우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은 뒤 후반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쳤다. 

득점이 연이어 나왔다. 후반 1분 마사의 패스를 받은 루빅손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1분에는 김봉수의 크로스를 루빅손이 헤더로 떨궜고 주민규가 마무리했다.
정재희가 3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20분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이명재가 크로스를 올렸고 정재희가 마무리하며 3-0을 만들었다.
이후 교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대전은 강원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홈 2연승을 달성했고 오랜만에 무실점 대승까지 거뒀다. 코리아컵 포함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4승이다.
현재 리그 10위지만 6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 패배로 인해 위축이 될 수 있었다. 선수들이 잘 해준 덕에 이겼다"라고 총평했고 또 "최근 경기력이나 쌓은 승수를 봤을 때 반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반보다는 안정감을 되찾은 것 같다"라고 하면서 최근 성적에 대해 만족감을 밝혔다.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루빅손은 "대전은 시즌 전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팀적으로 리듬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제 리듬을 찾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잘 활용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팀 퍼포먼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고 모두가 할 일을 했다"라고 하면서 달라진 대전을 이야기했다. 

대전은 울산전에서 기세를 이어갈 생각이다. 대전은 최근 울산을 상대로 매우 강했다. 최근 4경기 맞대결 성적을 보면 3승 1무로 절대 우세다.
맞대결 3연승을 기록하다 직전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하창래, 서진수 골로 앞서가다 2실점을 허용해 2-2가 돼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은 당시 무승을 이어가며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울산을 상대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코리아컵 승리와 강원전 대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고, 최근 울산과의 맞대결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상승세와 좋은 맞대결 기억을 모두 안고 있는 대전이 울산을 상대로 홈 3연승과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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