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디오고-정재희-조성권 득점 폭발...대전하나시티즌, 부천 원정서 화끈한 5-0 대승
작성자 : 관리자
2026-09-08|조회 170
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첫 경기를 화끈한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에서 부천FC1995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35(9승 8무 10패)에 도달해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수비진은 이명재, 안톤, 조성권, 강윤성이 구성했다. 중원엔 이순민, 밥신이 위치했다.
좌우 윙어로 서진수, 정재희가 나섰다. 투톱은 디오고, 마사가 구축했다. 유강현, 루빅손, 주민규, 박병찬, 이현식, 김준범, 하창래, 박규현, 김민수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이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 흐른 공을 정재희가 먼 거리에서 깎아차는 발리 슈팅을 시도했다.
김형근 손에 맞고 골대에 맞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마사가 골을 터트렸다. 전반 22분 디오고가 긴 패스를 받아 마사에게 연결했고, 마사는 절묘한 터치로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대전은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36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디오고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0으로 앞서갔다.
대전의 기세는 대단했다. 전반 막판에는 디오고를 거쳐 서진수, 정재희로 이어지는 공격에서 추가골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전반은 대전이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대전이 몰아쳤다. 후반 3분 밥신의 스루패스를 받은 정재희가 안쪽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꿰뚫으며 3-0을 만들었다.
이후 대전은 상대의 추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15분 밥신 대신 이현식을 투입했다. 후반 30분 서진수, 마사를 불러들이고 루빅손, 김준범을 넣었다.
후반 3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조성권이 감각적인 헤더로 득점했고, 3분 뒤에는 김준범의 침투와 패스를 정재희가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37분 주민규가 나가고 디오고가 들어갔다. 경기는 대전의 5-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