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경기 연속골로 대전 시티즌의 새로운 구세주이자 신데렐라로 떠오른 공격수 황지웅의 자신감이 물 올랐다. 대전은 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3연승 질주를 이어나갔다. 이날 승리로 최하위 순위는 그대로이나, 12위 강원(승점 29)과의 승점을 4점 차로 좁히며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패배 시 강등이 확정될 뻔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은 대전의 저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아리아스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나선 황지웅은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골로 3-1 승리에 보탬이 됐다. 황지웅은 후반 29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