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수비수 황도연을 영입했다. 전남 유스(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 출신 황도연은 지동원, 김영욱, 이종호 등과 함께 전남 유스의 황금세대로 불렸다. U-17, U-20, U-23 등 각급 청소년대표팀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촉망받던 선수였지만, 프로 데뷔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한 우여곡절도 있었다. 2012년,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런던 올림픽 대표팀 수비의 한 축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대표팀 승선이 좌절되었다. 그 여파로 당시 임대 갔던 대전에서도 단 10경기에 출전에 그치며 큰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