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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감독, “전남전서 드러난 문제점 보완하겠다”
작성자 : 관리자
2013-04-13|조회 1600

김인완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전 패배를 약으로 삼았다.

대전은 1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3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전반 21분 심동운과 32분 전현철의 연속골로 뒤진 상황에서 43분 주앙파울로가 만회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37분 심동운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3경기 만에 패배를 맞이했다.

김인완 감독은 “우선 전남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우리보다 좋았다. 선수들이 경기 초반에 상대의 빠른 선수들에 대한 마크가 잘 되지 않았다. 실수로 인한 실점으로 많이 흔들렸다”고 수비 불안을 아쉬워했다.

대전은 지난 7일 경남전에 이어 이번 전남전에서도 전반전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앞으로 경기에서 승점 획득을 위해 초반부터 기세를 잡을 수 있는 경기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인완 감독은 이에 대해 “일부러 수비라인을 많이 내리려고 하지 않았다. 스리백과 포백 수비를 번갈아 사용하며 압박 수비 훈련으로 오늘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할 생각이다”며 패배를 팀 약점 보완의 계기로 삼았다.

전남전 패배로 앞으로 2경기에서 힘든 일정을 예고했다. 특히 우승후보인 울산(17일)과 수원(20일)과의 2연전은 대전이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고비다. 또한 얇은 선수층에 빡빡한 일정 등으로 인한 체력저하도 감안해야 한다. 김인완 감독은 “해결책은 로테이션인데, 앞으로 선수구성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변화도 필요하다”며 앞으로 팀 운영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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