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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감독, “반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작성자 : 관리자
2013-04-20|조회 1620

김인완 감독이 3연패 아쉬움을 잊고 반전 의지를 보였다.

대전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블루윙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8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전반 7분 이웅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고, 후반 43분 정대세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대전은 수원전 패배로 3연패 부진에 빠졌다.

김인완 감독은 “우리가 연패 중이기 때문에서 홈에서 첫 승을 얻어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초반에 의욕적이었지만,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실점 후 다음 플레이에서 약점을 보인 것 같다”며 패인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실점과 3연패로 팬들에게 죄송하며,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단의 사기가 떨어져 있다. 1주일간 준비를 잘 해서 반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쉬움을 빨리 털어내려 했다.

대전은 이날 완패했지만, 공격적인 부분과 김성수와 허범산 등 젊은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희망을 걸 수 있었다. 앞으로 대전이 반전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 셈이다. 김인완 감독은 “양 날의 검이다. 공격적인 부분이 좋아지면, 수비에서 문제가 드러난다. 감독으로서 고민스러운 부분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김성수와 허범산은 항상 성실히 준비하는 선수다. 김성수는 첫 출전했지만 좋은 플레이를 했고, 허범산 역시 마찬가지다. 앞으로 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느꼈다”며 두 선수에 대한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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