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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감독, “김병석이 자신감 가질 것으로 기대”
작성자 : 관리자
2013-04-28|조회 1552

김인완 감독이 부진을 딛고 득점포를 터트린 김병석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대전은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비록 4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최근 3연패를 끊어내면서 앞으로 활약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김인완 감독은 “지난 3경기 동안 많은 실점으로 3연패를 당한 후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졌었다. 주앙파울로, 김태연, 바바 등 핵심멤버들이 결장한 상황이다. 나머지 선수들이 비전을 보여준다면 강원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봤다”며 “선제골 이후 무실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면 좋았을 것이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뛰어줘서 고맙다”고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 했다.

특히 공격의 한 축이었던 김병석이 2달 가까이 지속되어 온 침묵을 깨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허범산의 프리킥을 헤딩슈팅으로 부산 골망을 흔들었고, 좌우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부산 수비를 흔들었다.

김인완 감독은 김병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병석이가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야 공격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분산된다. 오늘 주앙파울로가 없는 상황에서 기대했었다. 공격수에게 중요한 것은 득점이다.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 오늘 경기 소감은?
지난 3경기 동안 많은 실점으로 3연패를 당한 후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졌었다. 주앙파울로, 김태연, 바바 등 핵심멤버들이 결장한 상황이다. 나머지 선수들이 비전을 보여준다면 강원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봤다. 선제골 이후 무실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면 좋았을 것이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뛰어줘서 고맙다.

- 오늘 선제골 넣은 김병석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병석이가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야 공격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분산된다. 오늘 주앙파울로가 없는 상황에서 기대했었다. 공격수에게 중요한 것은 득점이다.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 오히려 주앙파울로가 빠진 후 공격에서 균형이 좋아졌는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다 보니 선수들 각자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김성수는 볼 관리를 잘 할 줄 아는 선수라 더 나아질 것이다. 주앙파울로가 슈팅력이 좋기에 향후 공격에서 더 향상될 거라 본다.

- 최근 실점 이후 많이 흔들렸는데, 오늘은 달랐다.
최근 3경기 동안 실점을 하면서 선수들이 불안했었다. 지난 일주일동안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져도 상관없으니 우리가 해왔던 거 대로 최대한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실점 후 선수들이 안 흔들리고 잘 해줬다.

-오늘 미드필더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는데?
정석민이 수비형 미드필드 자리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덕희는 활동량, 허범산은 기술과 킥이 좋은 선수라 조합은 잘 맞았다. 윤원일이 울산전 이후 활발해져서 수비진을 운영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 강원 원정(5월 5일)을 앞두고 각오는?
강원이 강하게 나올 것이다. 그 경기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 그 경기에서 전력을 모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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