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감독이 플레잉 코치인 김은중에게 앞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주겠다고 밝혔다.
대전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1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조진호 감독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득점을 노렸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힘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서 기쁘다”며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충주를 상대로 대전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으며 0-0으로 시소 게임을 펼쳤다. 공격이 풀리지 않자 조진호 감독은 후반 25분 김은중을 투입했다. 김은중 투입 5분 후 대전은 아드리아노의 골로 승리했다.
김은중의 투입에 대해 조진호 감독은 “시즌 초와 달리 몸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상대팀이 수비를 내릴 때 투입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앞으로 경기 출전 시간을 늘려주며 많이 활용할 계획”이라며 김은중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결승골을 기록한 아드리아노에 대해 조진호 감독은 “지난 2경기에서 침묵했지만 충분히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믿었다. 오늘은 하고 싶은데로 뛰라고 주문했는데 골로 이어져 기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은 이 날 충주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조진호 감독은 “주장인 (윤)원일이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줬다. 우리가 뛰는 양이 많고 수비도 조직적으로 움직여 이런 기록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