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클래식 팀을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팀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이 다음 시즌 클래식 팀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대전이 1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6라운드 안산 경찰청과의 원정경기서 김영승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1-1로 비겼다.
경기 후 조진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는데, 그동안 출전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만족한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그동안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대해 조진호 감독은 "우승을 확정한 이후 김영승, 유성기 등 젊은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자는 의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 시즌 챌린지 우승을 확정지으며 내년부터 클래식으로 1년 만에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다음 시즌 클래식에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대전이 클래식 팀들을 상대로 경쟁을 펼치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 철저히 준비해서 다시 강등권에 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