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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감독, "강팀에 역습 전술로 나설 것"
작성자 : 관리자
2015-04-11|조회 2079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이 강팀과의 경기에서 역습 전술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은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0분 터진 서명원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연패를 끊어냄과 동시에 좋은 경기력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조진호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서 "김신욱 등 제공권에 능한 선수들이 많다보니 수비에 치중했다. 또한 선수들이 4연패를 기록한 탓에 주눅들어 좋은 결과를 내는데 주력했다. 일단 울산전 이후로 강팀을 만나기 때문에 당분간은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나설 생각이다"라며 이날 선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역습 전술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은 이날 전까지 1득점-12실점, 개막 후 4연패를 기록하며 유력한 강등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 울산전서 경쟁력을 드러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4연패를 기록하는 동안 결과와 경기력 모두 좋지 않았는데 강팀 울산을 상대로 좋은 경기 결과와 내용을 보여줘 만족스러웠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잘 싸워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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