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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감독, "더 나은 경기력 보여주겠다"
작성자 : 관리자
2015-07-01|조회 2301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성남FC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대전은 1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9라운드 성남과의 경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3실점을 먼저 내준 뒤 황인범이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한 대전이다.

최문식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은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경기를 들어가기 전 받은 심리적인 압박과 여러가지 개인적인 기량 차이로 인해 패배를 당했다"면서 "조직적인 부분에 있어 조금 더 압박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는데, 체력적인 부분이나 원정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평했다.

대전은 최문식 감독 이후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축구를 추구하고 있다. 승리 사냥에는 실패하고 있지만 희망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모습이다.

최문식 감독도 "훈련 과정에 있어 멘탈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한다. 아무래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몸으로써 경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미흡하다"고 설명했다.

대전은 오는 주말 홈으로 리그 선두 전북을 불러들인다. 이에 최문식 감독은 "임대를 통해 다음 전북전에는 새로운 선수 5명이 투입될 것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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