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서 각각 전반과 후반 추가실점을 허용하며 패한 부문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전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최문식 감독은 "추가시간에 실점을 하고 그 이후에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후 선수들이 전술적인 변화에 대해 따라가지 못하는 부문이 생겨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고 밝혔다.
지난 광주전서 승리한 대전은 서울과의 경기에서 연속 무패 흐름을 만들고자 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특히 최문식 감독 특유의 전술보다 수비 숫자를 늘리는 현실적인 선택을 했던 것이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가져가고자 했다"고 운을 띄운 최문식 감독은 "하지만 전술적인 부문에서 미흡했고 선수들 역시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 흐름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서울에 패한 대전은 같은 시간 성남과의 경기에서 패한 부산과의 승점차를 10점으로 유지했다. 11경기가 남은 가운데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 최문식 감독은 "부산과의 승점 차이를 줄여야하는데 아쉬운 결과였다.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후반전에 나타냈던 특징들을 나타내면서 수비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수가 줄어들었지만 일주일의 시간이 있어 개선점을 찾고자 한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강등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