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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감독, “8월 극복은 체력이 관건”
작성자 : 관리자
2016-08-01|조회 2351

경남FC전 승리를 이끈 대전 시티즌 최문식 감독이 8월 반격 관건을 체력 관리로 꼽았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던 경남을 뿌리치는데 성공했고,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4위 부천과 승점 6점 차를 유지한 만큼 8월 이후 후반기 대 반격 희망을 살렸다.
 
최문식 감독은 “중요한 경남전이었는데, 선수들이 승리를 얻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큰 소득은 오른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맹활약한 진대성 발굴이다. 그는 전반 38분 3-1 승리 이끈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제주 유나이티드로 떠난 완델손의 공백을 잘 메우며, 허전했던 대전 공격의 빈 자리를 채웠다. 
 
최문식 감독은 “도전 적인 경기 운영을 주문했는데, 진대성이 자신감 생기면서 원활하게 득점해줬다. 다만 볼 처리할 때 자신감이 생기면 더 좋은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게끔 대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완해 나가는데 본인의 기량이 맞물려서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그의 플레이에 만족했다.
 
대전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10일 충주 험멜 원정까지 열흘 간 휴식기를 갖는다. 부천과 승점 차가 크지 않은 만큼 팀을 정비해 뒤집을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 
 
최문식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준다면 8월 주중 경기도 잘 극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체력이 관건이다”라며 체력 관리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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