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식 감독이 핵심 멤버들이 부재에도 홈 무패를 이어간 점에서 만족했다.
대전과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5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를 벗어나는데 실패했지만, 홈 무패 기록을 12경기(8승 4무)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최문식 감독은 “강팀 부천을 맞이해서 경고 누적과 부상 선수로 베스트 전력을 이루지 못했다. 어린 선수들이 잘 메워줬고, 홈 무패가 고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전은 핵심 멤버들의 부재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진대성의 발목 부상, 구스타보와 김선민이 경고 누적 3회로 결장하면서 공격에 힘이 실리지 못했다.
그러나 강윤성, 박대훈 등 젊은 선수들의 투입함으로써 희망을 찾으려 했다. 강팀 부천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문식 감독에게 희망을 불씨를 줬다.
그는 “큰 경기에서 흔들림 없이 무난하게 뛴 건 만족한다. 구스타보, 진대성, 김선민 있었으면 득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젊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전은 오는 24일 FC안양과 경기에서 홈 무패와 함께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살리려 한다. 현재 승점 45점으로 동률인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최문식 감독은 “오늘 정신력과 체력적으로 부족한 건 아니다. 구스타보와 김선민이 나오고, 중위권 팀이라 반드시 승점을 쌓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승부수를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