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 원정길에서 올라 아쉽게 패배했다.
대전은 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에서 부산을 상대로 1-2 로 패했다.
대전은 크리스찬, 레반, 정민우가 부산 골문을 노렸고 황인범, 이호석 등이 중원에 나섰다. 골문은 김경민과 김기용이 지켰다.
탐색전은 짧았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전반 6분 레반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었다.
대전은 와이드한 방향 전환으로 수비의 빈틈을 노렸다. 선제골 역시 대전이었다. 황인범이 부산 수비를 차례로 무너트리며 중원을 장악했다. 대전은 황인범을 중심으로 빠르게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5분 측면에서 공을 받은 레반이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선수비 후역습으로 전반을 마무리했고 레반이 위협적인 슈팅으로 부산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대전은 후반 18분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대전은 추가골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중원 압박 이후 부산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중앙으로 쇄도하는 크리스찬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시도했다. 신학영이 코너킥에서 위협적인 슈팅으로 부산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대전은 황인범을 불러들이고 김정주를 투입했다. 대전은 1점의 승점을 거머쥐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부산의 극적골을 막지 못하고 아쉽게 부산 원정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