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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대전시티즌, 한 달 만에 찾아온 홈 경기
작성자 : 관리자
2017-06-11|조회 2741

 

벼랑 끝 대전시티즌, 한 달 만에 찾아온 홈 경기


한 달 만에 홈구장을 찾은 대전시티즌이 수원FC와 격돌한다.

 

대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전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며 최악의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대전의 이영익 감독은 지난 부산아이파크전 1-2 석패 이후 "너무 아쉽다. 연패를 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오는 16라운드 수원전 반전의 발판은 마련돼 있다. 바로 한 달 만에 치르는 '안방 경기'다.

 

대전은 지난 5월 7일 경남전 이후 FIFA U-20 월드컵 여파로 한 달 간 홈 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시합을 치르지 못했다.

 

대전은 지난 시즌, 홈 구장에서 높은 승률을 보였다. 지난 시즌 거둔 15승 중 11승을 홈에서 거뒀다. 올 시즌 1승도 지난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만들어졌다. 홈 관중 앞에서 연패 행진 사슬을 끊어야 할 때다.

 

상대 수원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3무 3패로 무승의 수렁에 빠져있다. 대전으로서는 홈 이점과 상대의 분위기를 역 이용할 필요성이 있다.

 

어느덧 리그 11경기(2무 9패) 무승이다. 홈에서 치러지는 천금 같은 기회를 승리로 보답해야만 분위기 반전의 틀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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