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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익 감독 “인범이 득점 기뻐...없는 동안 힘들었다”
작성자 : 관리자
2017-08-05|조회 2828

이영익 대전 감독이 복귀와 동시에 맹활약을 펼친 황인범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은 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던 대전은 후반 막판 황인범과 크리스찬의 연속골을 더해 완승을 챙겼다.
 
대전 이영익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팬들 역시 너무 고맙다”며 “일단은 기분 좋게 8월을 시작해서 좋다. 내일 경기를 봐야 하겠지만, 리그 최하위를 탈출해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U-22 대표팀에서 돌아와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황인범에 대해선 “없는 동안 힘들었다”고 농담을 던진 이 감독은 “일단 인범이의 득점은 팀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기쁜 소식이다. 대표팀을 갔다온 것이 자신감 상승으로 이어졌고 득점으로도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브라질 공격수 브루노의 상승세가 매섭다. 이날 경기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공수 모든 부문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대전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이 감독은 “체력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풀타임 출전시켰다. 상대가 스리백으로 나왔으면 후반에 교체를 시켰을 텐데, 포백이여서 과감하게 풀타임 출전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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