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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감독, “수비진, 최상의 조합 찾아야 한다”
작성자 : 관리자
2018-07-22|조회 3272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최상의 수비 조합을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은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0라운드에서 성남FC에 0-1로 패했다. 승점 22점을 유지한 대전은 8위를 지켰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상대를 몇 년간 이기지 못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준비를 잘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잘 실행해 줬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실수 아닌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돼 아쉽다. 계속해서 후반 5분~10분 남겨두고 실점하는 부분은 팀이 바로 잡을 부분이다”라고 총평했다.
 
수비에서 1개의 실수가 아쉬웠다. 고 감독은 “특별하게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기존에 있는 선수들로 중점적으로 훈련을 시키고, 어느 조합이 맞는지 찾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일주일간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이다. 최상의 조합을 찾은 뒤, 조직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서울 이랜드전에 임하겠다”라고 답했다.
 
4위권이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있다. 고 감독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도 많지만, 없는 선수들도 많다. 어느 순간에 위축되는 분위기가 생기면, 전체적으로 휩싸여 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밖에는 없다. 선수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팀 전체적인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데뷔전을 치른 박준혁 골키퍼에 대해선 “박준혁 선수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팀을 전체적으로 리딩할 수 있는 선수다. 그동안 임민혁 선수도 잘 해줬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되면, 팀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거라고 본다. 실점 장면은 어느 선수가 와도 막기 힘든 골이었다. 오늘 경기는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가도에프-키쭈-박인혁으로 연결되는 공격이 성남을 상대로는 폭발하지 못했다. 고 감독은 “공격 쪽에서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경기다. 작은 실수들이 나오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미스를 안 해도 될 상황인데, 미스가 많이 나왔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보완하고 훈련을 통해 발전시키겠다. 꾸준한 소통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더 나아진 모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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