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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킬러' 서진수 앞세운다...반전의 8월...9월 첫 경기 부천전 승리 목표
작성자 : 관리자
2026-09-04|조회 136


대전하나시티즌은 반전의 8월을 보냈다. 9월에도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선 첫 경기 부천FC1995전에서 결과가 중요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월0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에서 부천FC1995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32(8승 8무 10패)를 얻어 9위에 올라있다.

8월은 대전에 있어 '반전의 한 달'이었다. 8월 리그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며 확실한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홈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광주FC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홈 승리를 신고했고, 이후 강원FC와 울산 HD까지
잇달아 제압하며 홈 3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홈 5경기에서도 패하지 않으면서 그동안의 홈 부진을 털어내는 데 성공했다.

득점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제주 SK와 26라운드에선 1골에 그쳤지만 이전 5경기에서 최소 2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주민규가 부활했고 루빅손, 정재희 등이 득점을 분담하면서 화력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러면서 9위에 올랐다. 순위는 여전히 높지 않으나 4위 제주와 승점 6 차이만 난다. 언제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제주 원정에서 흐름을 이어가야 했지만 아쉽게 1-3으로 패했다. 패배 속 서진수가 골을 넣은 건 고무적이었다.
올 시즌 공격진 중 가장 꾸준히 활약이 좋은 서진수는 울산과 18라운드 이후 골이 없었다. 좌측과 중앙을 넘나들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지만 골이 없어
아쉬움을 삼켰는데 약 한 달 반 만에 득점을 신고했다. 

부천전을 앞두고 서진수가 골을 넣은 건 분명 의미가 있다. 대전은 올 시즌 부천과 2번 만났는데 서진수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 0-1로 후반 추가시간까지 끌려가던 상황에서 서진수가 극장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두 번째 만남에선 주민규 골로 1-0으로 앞서가다 역전을 허용해 1-2가 됐다. 서진수가 골을 터트리면서 2-2 동점이 됐고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득점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린 서진수를 앞세워 부천전 승리에 나선다. 서진수는 부천에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리는 하지 못했기에 더 확실한 각오 속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 대전은 전반기엔 원정에서 강하고 홈에서 약했는데 후반기는 아니다.
홈에서 잘하고 있는 건 큰 힘이 되지만, 최근 원정 4경기에서 1승 3패만 거두고 있는 건 되돌아봐야 한다. 서진수를 앞세워 부천을 잡고 원정 약세를 극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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