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HOME>MATCH>리뷰/프리뷰

대전, 대구에 3-2 역전승…14G 연속 무패
작성자 : 관리자
2014-06-21|조회 1835

대전 시티즌이 강팀 다운 저력을 발휘하며, 대구FC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다.

대전은 2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전반 5분 조형익에게 선제 실점을 하며 끌려 다녔으나 14분 정석민이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 40분 이준희에게 다시 실점을 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아드리아노의 골과 후반 34분 김종국의 역전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로써 14경기 연속 무패(12승 2무) 행진을 달리며, 승점 36점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챌린지 9개 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대구의 공세 밀리면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5분 장백규의 패스를 받은 조형익이 왼쪽 측면에서 돌파 후 때린 슈팅은 대전 골키퍼 김선규의 손 맞고 골 라인을 넘어섰다.

대전은 선제 실점에도 전열을 정비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전반 14분 김찬희의 오른 측면에 온 크로스를 정석민이 중거리 슈팅으로 대구 골문 구석을 갈랐다.

동점골 이후 대전의 기세는 살아났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대구를 확실하게 제압하지 못했다. 전반 23분 서명원이 왼 측면에서 올려준 낮은 크로스를 김찬희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헛발질을 했다. 전반 34분 아드리아노가 대구 골키퍼 박민선의 패스를 가로채 빠르게 돌파 후 김찬희에게 패스했다. 김찬희는 빈 골대를 향해 슈팅했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아쉽게 대전이 실수로 인한 실점으로 뒤쳐지기 시작했다 전반 40분 윤영승이 오른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페널티 지역으로 올렸고, 김선규가 펀칭하며 걷어내는 듯 했다. 그러나 볼은 멀리 가지 못해 뒤로 흘렀고, 장원석이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했다.

대전은 어이없는 실점에도 다시 동점을 만들며, 리그 선두다운 저력을 선보였다. 전반 46분 서명원이 중앙에서 드리블 후 대구 수비수 사이로 스루 패스를 보냈고, 오프사이드 함정을 깬 아드리아노가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 시켰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적인 선수 교체로 승부수를 띄웠다. 대전은 황지웅, 대구는 조나탄과 노병준을 투입하며 공격에 숫자를 더 뒀다.

대전은 전반과 다르게 안정된 플레이와 날카로운 공격인 선보이며, 대구의 골문을 두들겼다. 후반 11분 서명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 중앙으로 길게 패스를 보냈고, 김종국이 바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대구 수비수 맞고 굴절 되어 벗어났다. 전반 26분 정석민의 중거리 슈팅도 멀리 벗어났다.

계속 경기를 주도하던 대전은 역전골에 성공했다. 후반 34분 황지웅이 오른 측면에서 낮고 빠르게 크로스를 올렸고, 뒤에서 쇄도하던 김종국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대구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앞서고 있는 대전은 여유 있는 플레이로 대구의 공세를 막아냈고, 3-2 승리를 지켜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5R(6월 21일-대구스타디움-1,048명)
대구 2 조형익(전5)
대전 3 정석민(전14), 장원석(전40 자책골), 아드리아노(전46), 김종국(후34)
*경고: 안영규, 아드리아노(이상 대전), 이동명(대구)
*퇴장: -

▲ 대구 출전 선수(4-2-3-1)
박민선(GK) – 이준희, 허재원, 노행석, 이동명 – 김귀현(후29 황순민), 김주빈 – 장백규, 김대열(후0 조나탄), 윤영승(후12 노병준) – 조형익 / 감독: 최덕주
* 벤치잔류: 이양종(GK), 박성용, 금교진, 임근영

▲ 대전 출전 선수(4-1-2-3)
김선규(GK) – 장원석, 송주한, 안영규, 임창우 – 정석민 – 황진산(후4 황지웅), 김종국 – 서명원(후49 김영승), 아드리아노, 김찬희(후21 김은중) / 감독: 조진호
* 벤치잔류: 박주원(GK), 이인식, 김성수, 유성기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