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HOME>MATCH>리뷰/프리뷰

대전, 강원에 3-0 승… 무승 탈출과 승격 앞으로
작성자 : 관리자
2014-10-12|조회 1914

 대전 시티즌이 강원FC에 승리하며,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 탈출에 성공했다.

대전은 12일 오후 2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현대도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1라운드 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44분 정석민의 선제골과 후반 2, 41분 아드리아노의 연속 추가골을 묶어 승리할 수 있었다.

이로써 무승 탈출과 함께 승점 63을 기록하며 승격에 더 다가섰다. 반면 강원은 승점 45를 기록하며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선발 라인업

대전은 기존 4-4-2 전술로 나왔다. 포백 수비에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 주역 임창우가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했다. 주장인 윤원일 자리 대신 지난 고양전에서 선발로 나온 이호가 메웠다. 미드필더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측면 수비수 송주한이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정석민과 짝을 이뤘다. 측면 수비수인 김한섭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아드리아노, 반델레이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원은 대전에 맞서 4-3-3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근 베테랑 공격수 김영후를 선발로 제외한 대신 김동기-알렉스-최진호의 스리톱으로 대전 수비를 흔들려 했다.


정막이 흘렀던 전반, 불을 붙은 정석민 선제골
대전과 강원은 전반 막판까지 이렇다 할 골 찬스를 잡지 못했다. 거친 수비와 강한 견제로 인해 양 팀 모두 슈팅 기회를 만드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전반 40분 알렉스의 프리킥 이후 경기 분위기가 조금씩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위기를 넘긴 대전은 전반 42분 좋은 기회를 잡았다. 김한섭이 페널티 지역에서 배효성과 골키퍼 양동원을 볼을 머리 위로 넘기는 플레이로 제친 후 슈팅했다. 그러나 강원 수비수 이재훈이 골 라인 바로 앞에서 걷어내며 무산됐다.

대전은 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기회를 잘 살리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44분 김한섭이 올린 코너킥을 안영규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양동원이 막아냈다. 그러나 흘러나온 볼을 잡기 위한 경합 상황이 펼쳐졌고, 정석민이 골문으로 볼을 밀어 넣었다.


4경기 만에 터진 아드리아노 축포
후반을 한 골 차로 앞선 대전은 후반전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4경기 넘게 침묵했던 아드리아노가 포효했다. 후반 2분 장원석이 후방지역에서 길게 패스를 했고, 아드리아노가 전방을 향해 빠르게 돌파했다. 볼을 잡은 아드리아노는 정확한 슈팅으로 강원 골문 구석을 가르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아드리아노는 연속 2골과 함께 올 시즌 26골을 기록하며, 목표인 30골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 4경기 동안 득점 침묵으로 팀 부진과 함께 마음 고생을 했지만, 강원전 두 번째 골로 그는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강원은 김영후 카드를 꺼내며 경기를 뒤집으려 했다. 후반 27분 자신이 직접 때린 프리킥은 김선규에게 막혔고, 35분 최진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발을 뻗어 슈팅 했으나 위로 솟구쳤다.

대전은 2-0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또 한 번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에도 아드리아노였다. 후반 41분 후방에서 길게 온 볼을 수비수와 경합 후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렸고, 그의 슈팅은 강원의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1R(10월 12일-한밭종합운동장-1,527명)
대전 3 정석민(전44), 아드리아노(후2, 후41)
강원 0
*경고: 정석민(대전), 백종환, 김동기, 정우인(이상 강원)
*퇴장: -

▲ 대전 출전 선수(4-4-2)
김선규(GK) – 장원석, 이호, 안영규, 임창우(후33 김대중) – 마라냥(후44 주익성), 송주한, 정석민, 김한섭(후12 유성기) – 아드리아노, 반델레이 / 감독: 조진호
* 벤치잔류: 박주원(GK), 김상필, 신동혁, 황진산

▲ 강원 출전 선수(4-4-2)
양동원(GK) – 이재훈, 배효성, 김오규, 백종환 – 이우혁(후10 정우인), 이창용, 장혁진(후18 김영후) – 김동기(후32 서보민), 알렉스, 최진호 / 감독대행: 박효진
* 벤치잔류: 김선규(GK), 조민우, 최우재, 최승인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