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성남FC 원정서 패했다.
대전은 1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9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아드리아노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유성기, 황지웅, 정서운이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김종국, 김성수, 황인범이 구성했고 서명식, 송주한, 윤준성, 이정급을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박주원이 꼈다.
이에 맞서 성남은 황의조, 김두현, 남준재, 루카스, 김철호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황의조가 포문을 열자 대전도 유성기의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대전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줬다.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남준재가 침착한 슈팅으로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후반전 만회골을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나 후반 2분 만에 윤영선에게 헤딩골을 내주고 말았다. 14분에는 황의조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다.
대전은 후반 22분 황인범의 벼락 같은 왼발 슈팅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성남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