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HOME>MATCH>리뷰/프리뷰

대전시티즌, 부산 꺾고 시즌 첫 승
작성자 : 관리자
2016-04-24|조회 1909

김동찬이 2경기 연속 선제골을 기록한 대전 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감격스러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전은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김동찬, 유승완의 골을 묶어 2-1로 승리했다. 4연패 뒤 첫 승을 거둔 대전은 고양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 선발 라인업

대전은 부상, 징계로 인해 변화가 불가피했다. 김선민, 김태봉, 구스타보 등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장클로드는 경고누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김동찬, 박대훈, 진대성이 공격진에 배치됐고 황인범, 김병석과 함께 조예찬이 허리를 맡게 됐다. 포백은 김형진, 우현, 실바, 이동수가 나섰고 박주원이 선발 자리로 복귀했다. 완델손은 벤치에서 출격 신호를 기다린다.

 

원정팀 부산은 최승인, 포프, 고경민이 공격진에 배치됐고 다이고, 이영재, 이규성이 중원조합을 이뤘다. 포백은 김대호, 이원영, 차영환, 구현준으로 이뤄졌고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꼈다.

 

▲ 전반전 : 김동찬의 홈 첫 골, 인상적 경기력 보인 대전

초반 분위기는 치고 박는 흐름이었다. 대전은 경기 시작 이후 박대훈이 포문을 열었고 이동수, 진대성으로 이어지는 패스워크로 만든 기회에서 김동찬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정확하게 이어지지 않았다.

 

대전은 전반 15분 조예찬이 감각적인 볼터치 뒤 패스를 넣어줬고 이것을 김동찬이 마무리했지만 몸을 날린 수비에 의해 저지됐다.

 

앞선 경기력을 선보인 대전은 집요하게 부산 뒷공간을 공략했고 전반 28분 박대훈이 기회를 잡았지만 무위에 그쳤다.

 

골문을 두드리던 대전은 결국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의 주인공은 지난 경기 첫 골을 터뜨렸던 김동찬. 김동찬은 전반 40분 이동수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대전은 올 시즌 첫 홈경기 득점에 성공했다. 부산은 전반 종료직전 다이고를 빼고 스토야노비치를 투입하며 후반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예상케 했다.

 

▲ 후반전 : 대전, 부산 추격 뿌리치며 감격의 첫 승리

대전과 부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가했다. 대전은 김형진 대신 강윤성을 투입했고 부산은 최승인을 빼고 정석화를 투입해 재정비했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으로 득점을 노렸다. 대전은 득점 이후 자신감이 살아나며 황인범을 주축으로 박대훈, 조예찬의 공격 가담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부산은 새로이 투입된 스토야노비치, 정석화가 기회를 만들어내려 했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측면을 꾸준히 노렸던 부산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후반 17분 구현준의 크로스를 받은 포프가 헤더로 골을 터뜨렸다. 대전도 진대성의 슈팅을 앞세워 반전에 나섰다.

 

대전은 후반 20분과 25분 지쳐있던 박대훈, 우현을 빼고 유승완, 김동곤을 투입, 공격진의 기동력을 극대화했다. 대전이 주도권을 놓지 않은 가운데 역습을 노리던 부산은 후반 31분 포프의 슈팅이 나왔지만 박주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계속해서 부산의 뒷공간을 노리던 대전은 후반 34분 조예찬, 황인범이 인상적인 역습 패턴을 보여줬고 유승완이 감각적으로 마무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부산은 곧바로 고경민을 빼고 김지민 카드로 반전을 노렸다. 대전은 막판 역습을 통해 여러차례 기회를 만들어내면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고 2-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R (4월 24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310명)

대전 2 : 1 부산

*득점 : [대전] 김동찬(전 40‘) 유승완(후 34’) [부산] 포프(후 16’)

 

▲ 대전 출전 선수(4-3-3)

박주원(GK) - 김형진(HT' 강윤성), 우현(후 25‘ 김동곤), 이동수 - 김병석, 조예찬, 황인범 - 김동찬, 박대훈(후 20’ 유승완), 진대성 / 감독 : 최문식

 

▲ 부산 출전 선수(4-2-3-1)

이창근(GK) - 구현준, 차영환, 이원영, 김대호 - 이규성, 이영재, 다이고(전 45' 스토야노비치) - 고경민(후 38‘ 김지민), 포프, 최승인(HT' 정석화) / 감독 : 최영준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