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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2골’ 대전시티즌, 강원FC에 2-1 역전 드라마 승
작성자 : 관리자
2016-10-15|조회 1926

대전시티즌이 추가시간 드라마 같은 연속 역전골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대전은 15일 오전 1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벌였다. 뒤로 물러나지 않고, 적극적인 허리 싸움을 벌였다. 

대전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전반 22분, 김동찬이 뒷발로 패스 방향을 절묘하게 바꿔놨다. 이에 황인범이 따라가 슈팅하며 골키퍼 함석민을 위협했다. 

강원의 공세로 위기를 맞았다. 전반 30분, 마테우스가 몸으로 버티며 전진 패스를 제공했다. 루이스가 달려가 유효 슈팅을 올렸으나, 골키퍼 박주원에 막혔다. 

대전도 후반 시작부터 열을 올렸다. 후반 11분, 김동찬이 왼쪽 측면을 따라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이어 진대성이 크로스에 머리를 대 추가 슈팅을 올렸다. 

최문식 감독이 교체 카드를 꺼내며 승부를 봤다. 대전이 김선민 대신 조예찬을 투입해 중원 조합을 달리 했다.

그러나 강원의 한 방에 실점을 내줬다. 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한석종이의 전진 패스 이후 루이스의 단독 돌파에 의한 슈팅을 막는데 실패했다.

대전은 실점 이후 반격에 들어갔고, 연속골을 만들었다. 구스타보가 후반 46분 왼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분 뒤 박대훈이 페널티 지역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드라마 같은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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