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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니어 후기 4R] 대전 U-18, 전북에 2-1로 패하며 연승행진 제동
작성자 : 관리자
2018-09-05|조회 2628



충남기계공고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4라운드에서 오세종 감독이 이끄는 대전(충남기계공고)이 전북(전주영생고)에게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며 2-1로 패배했다. 이 날 패배로 대전은 후기리그 개막 후 2연승에서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됐다.
 


 
경기 시작과 함께 초반부터 활발히 움직이던 대전의 이상민은 전반 10분 인터셉트 후 박현준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컷백을 이어받은 고호진이 하프발리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벗어났다. 전반 20분 전북의 프리킥이 골대상단에 맞으며 대전은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40분 볼 탈취 후 서우민의 패스를 다시 받은 이상민이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다소 소강상태의 경기에서 대전의 전방압박이 유효했던 전반전이었다.



후반전에서도 이상민이 돋보였다. 후반 4분과 5분 재차 날카로운 슈팅을 가져가며 전북의 골대를 위협했다. 그러던 후반 9분 좌측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전북의 박준범이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전북이 앞서나갔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대전은 이후 볼 소유권을 재차 내주며 후반 24분,28분 역습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33분 대전은 여재욱의 롱패스를 받은 이상민이 헤더로 떨궈준 볼을 김지섭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마지막까지 골문을 잘 지키던 대전은 후반45분 전북의 이민혁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최종스코어 2-1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 날 대전은 12개의 슈팅을 시도해 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반면 전북은 10개의 슈팅 중 7개가 골문으로 향하며 찾아온 기회를 확실히 마무리 지었다. 인터셉트 후 재빠른 역습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진행한 전북과 달리 다소 답답한 전개를 보인 대전에게 이 날 경기는 쉽지 않았다. 1-1동점 상황인 후반 45분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한 것 또한 해결과제로 남았다.
 
연이은 일정에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대전은 한 주간 체력회복이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대전은 아산U-18팀을 상대로 5라운드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
 
글=대전시티즌 마케팅유스 김도무원
사진=대전시티즌 마케팅유스 주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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