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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니어 후기 7R] 대전U-18, 전남에 3-2로 승리하며 3위 도약... ‘3연승’ 순항
작성자 : 관리자
2018-10-02|조회 2620

3연승과 함께 3위. 지난 4라운드 전북전 2-1패배 이후 최고의 흐름을 타고 있는 대전이다. 7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1위부터 3위 대전까지의 승점은 모두 15점. 득실차에 밀렸지 사실상 1위 다툼을 하고 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왕중왕전에 가게 만들겠다는 선수들의 의지는 이 날 경기에서도 돋보였다.



충남기계공고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7라운드는 대전U-18(충남기계공고)이 전남U-18(광양제철고)을 상대로 단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2 승리를 가져갔다.
 


 
전반 시작부터 대전이 이른 득점을 챙기며 앞서갔다. 전반3분 좌측 코너킥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이상민에게 향했고 슛이 전남의 골키퍼 조성빈을 맞고 들어갔다. 전반6분 전남의 공격을 차단한 대전이 역습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서우민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역습과정에서 약 60m를 단독 질주한 김지훈의 엄청난 스피드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전반9분 대전은 서우민이 돌파 후 날린 슛이 골키퍼를 맞고나왔는데 이 볼을 박현준이 밀어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전남은 전반 24분 골문 바로 앞에서 얻은 간접프리킥으로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대전은 전반 내내 간결한 공격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후반 7분 대전은 1:1찬스를 허용했으나 골키퍼 서민준이 재빠르게 나와 위기를 넘겼다. 후반19분 서우민이 상대좌측면에서 단독돌파 후 슛을 가져갔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고, 1분 뒤 코너킥에서 연결 받은 볼을 재차 슛까지 해내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남은 후반33분 여홍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박태용이 성공시키며 경기 스코어를 3-2까지 따라잡았다. 대전은 이후에도 컴팩트한 라인운영과 함께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승기를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대전은 이 날 좌측면에 볼을 집중 투입하며 빠른 역습을 이끌어냈다. 71%의 돌파가 서우민이 있던 좌측에서 이루어졌으며 대전의 플레이메이커 유제호와 박현준의 키패스도 주로 왼쪽으로 향했다. 오세종감독의 이러한 전략은 그대로 적중했다. 서우민은 이날 7개의 돌파를 시도했으며 대전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기염을 토했다. 후반기 들어 한층 밀도가 높아진 조직력과 효율적인 공격으로 빛을 보고 있는 대전이다.
 
이제 대전은 10월6일 진주모덕으로 향해 경남U-18(경남진주고)를 상대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글=대전시티즌 마케팅유스 김도무원
사진=대전시티즌 마케팅유스 주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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