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대전하나시티즌, 밥신-이명재 환상골로 포항과 2-2 무! 홈 7경기 무패
작성자 : 관리자
2026-09-18|조회 67
어떻게든 따라간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달라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은 홈 7경기 무패 속에서 승점 39(10승 9무 10패)를 얻어 6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수비진은 박규현, 안톤, 하창래, 강윤성이 구성했다. 중원엔 이순민, 김봉수가 위치했다.
좌우 공격에 서진수, 정재희가 나섰다. 투톱으로 마사, 디오고가 선발 출전했다. 김민수, 김민덕, 김진야, 이명재, 밥신, 김준범, 주민규, 루빅손, 문건호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2분 서진수가 슈팅을 시도하며 포항 골문을 노렸다.
이후 포항의 압박에 고전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정재희와 마사를 중심으로 빠른 전환을 시도하며 맞섰다.
대전은 시간이 흐를수록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18분 서진수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22분에는 정재희의 크로스를 마사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갔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규현을 빼고 이명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1분 서진수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보내 디오고에게 기회를 만들었고,
디오고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먼저 실점을 내줬다. 후반 3분 조르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후반 6분에는 주닝요에게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0-2가 됐다.
대전은 곧바로 후반 9분 디오고와 마사를 빼고 주민규와 루빅손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서진수를 중앙으로 이동시키고 루빅손을 왼쪽에 배치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대전은 라인을 끌어올리며 계속해서 포항을 압박했다. 후반 17분에는 이순민 대신 밥신을 투입했고, 공격 숫자를 늘리며 추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29분에는 서진수의 크로스를 루빅손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32분 주민규도 슈팅을 시도하며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대전의 추격이 결실을 맺었다.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밥신이 흘러나온 공을 발리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전은 후반 43분 이명재가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하며 2-2 균형을 맞췄다.
대전은 역전까지 노렸다. 후반 45분 이명재가 다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추가시간에도 김준범과 이명재를 중심으로 역전골을 노렸다.
결국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두 골을 따라잡으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