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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동점골’ 대전하나시티즌, 상하이 원정서 1-1 무
작성자 : 관리자
2026-10-16|조회 60



대전하나시티즌이 상하이 원정에서 승점을 얻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상하이 포트 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디오고를 필두로 정재희, 서진수, 주앙 빅토르, 이순민, 김봉수, 박규현, 하창래, 안톤, 강윤성,
이준서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대전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5분 정재희의 패스를 받은 디오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4분에는 정재희의 프리킥을 박규현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하창래의 발리 슈팅은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은 전반 내내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30분에는 상하이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40분에는 우 레이의 터닝 슈팅을 이준서가 선방하며 대전의 골문을 지켰다.


 

후반 들어 대전은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3분 암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재희가 올린 크로스를 디오고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전은 동점골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17분 주앙 빅토르, 디오고, 정재희를 빼고 주민규, 엄원상, 루빅손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를 통해 공격에 활력을 더한 대전은 역전골을 노렸다.


 

후반 27분에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엄원상의 크로스를 받은 주민규가 바이시클킥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흘러나온 공을 루빅손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이번에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32분 서진수를 대신해 마사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가며 역전골을 노렸지만,
끝내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최종 대전은 상하이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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