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손 극장골→파죽의 3연승...김천 2-1 격파! 파이널A 확정
작성자 : 관리자
2026-10-28|조회 248
대전하나시티즌의 기세가 대단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4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3위에 오르며 파이널A 순위를 확정했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이창근이 골키퍼로 나섰고 이명재, 안톤, 이정택, 김문환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강윤성, 김봉수가 3선을 구축했다.
서진수, 김준범, 엄원상이 2선에 위치했고 주민규가 최전방을 지켰다. 김민수, 김진야, 김민덕, 박병찬, 이현식, 이순민, 정재희, 디오고, 루빅손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 속에 김천과 맞섰다. 전반 6분 안톤, 엄원상 연속 슈팅이 나왔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정택의 헤더에 이은 서진수의 추가 헤더가 골대를 강타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김천의 반격이 이어졌으나 대전은 실점하지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김준범과 주민규를 빼고 루빅손과 디오고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는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다.
후반 6분 김봉수가 올린 크로스를 디오고가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대전이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올린 대전은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김천의 반격에 고전했다. 후반 18분 이정택이 무릎 통증으로 교체된 후 후반 28분 정재민에게 실점을 해 1-1이 됐다.
후반 28분 선제골을 기록한 디오고를 이순민으로 교체했는데 이후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29분 엄원상, 후반 30분 서진수가 연속해서 슈팅을 했으나 골은 없었다.
대전은 경기 막판까지 승리를 위해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40분 이현식이 다이빙 헤더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안준수의 선방에 막혔다.
무승부로 끝날 듯했던 경기는 추가시간에 승부가 갈렸다.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루빅손이 극장골을 터트리면서 대전이 2-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