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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천에 아쉬운 1-2 패배
작성자 : 관리자
2012-03-24|조회 1909

 대전 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24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8, 15분 설기현에 2골을 허용한 후, 21분에 허범산이 추격골을 터트렸지만 1-2로 패했다.

  

이로서 대전은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케빈부상… 인천의 공세 막아낸 대전

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홈 팀 인천의 공세로 고전했다. 전반 17분 케빈이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대전은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는 듯 했다. 대전은 골키퍼 최현의 선방과 상대의 슈팅들이 골문을 벗어나며 위기를 넘겼다.

  

대전은 전반 24분 결정적인 골 찬스를 잡았다. 수비경합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남궁도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

 

그 후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골로 이어지지 못한 채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설기현에게 두 골 실점… 허범산 추격골로 희망 잇다

 

대전은 후반에 들어서며 2골을 실점하며 뒤쳐지기 시작했다. 후반 8분에 김남일의 패스에 수비가 무너진 틈을 타 돌파한 설기현에게 첫 번째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킥을 반칙을 범해 설기현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만다.

 

대전은 후반 18분 정경호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대전은 후반 21분 역습 기회에서 남궁도의 패스를 지경득이 받아 상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권정혁의 손에 막히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허범산이 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성공시켜 한 골차로 좁혔다.

 

 

대전은 추격골의 기세를 타며 인천 문전을 압박했다. 후반 추가시간 지경득의 패스를 정경호가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인천 수비 몸에 맞으며 무산됐다. 이로서 대전은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한채 1-2 아쉬운 패배를 맞아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R (3월 24일-인천축구전용경기장-2,082명)
인천 2 설기현(후8, 후15)
대전 1 허범산(후 21)
*
경고: 정인환, 김한섭, 난도, 손대호(이상 인천), 이웅희, 최현, 이호, 김재훈, 정경호(이상 대전)
*
퇴장: -

▲ 인천 출전 선수(4-3-3)
권정혁(GK) – 김한섭(후0 김태윤), 정인환, 이윤표, 박태민 – 난도, 이보, 김남일(후25 손대호) – 김재웅, 설기현, 문상윤(후17 박준태) / 감독:허정무
*
벤치잔류: 유현(GK), 윤준하, 정혁, 이효균

▲ 대전 출전 선수(4-3-3)

 

최현(GK) – 김재훈, 이호, 김태연, 김창훈 – 이웅희(후28 황명규), 한덕희, 허범산 – 지경득, 케빈(전18 남궁도), 한경인(후18 정경호) / 감독: 유상철

*벤치잔류: 김선규(GK), 이광현, 고대우, 이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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