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경기력이 살아났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대전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패했다. 대전은 1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9라운드에서 전남에 0-2로 패했다. 이흥실 감독 체제에서 2연패를 당한 대전은 12경기(2무 10패) 연속 승리하지 못했고, 승점 13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이흥실 감독은 스리백이 아닌 포백으로 나섰다. 4-3-3 포메이션에서 강한빛, 박인혁, 김승섭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세윤, 안상현, 장주영이 허리에 포진됐다. 수비는 황도연, 이지솔, 윤신영, 박수일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진영이 지켰다. 대전은 초반 상대의 강한 공격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