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FC안양에 발목 잡히며 승격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안양은 18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2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승리하면 사실상 클래식 승격을 이룰 수 있었던 대전은 우승 세레머니를 다음으로 미루며, 후일을 기약했다.선발 라인업대전은 기존 4-4-2 전술로 나왔다. 강원FC와의 지난 31라운드와 큰 차이가 없었다. 단 중앙 미드필더에서 송주한 대신 황진산이 나섰다. 안양은 시즌 초반 주 전술인 4-4-2로 복귀했다. 골키퍼에는 이진형, 포백수비는 구대영-백동규-가솔현-김태봉이 나란히 했다. 조성준과 정재용이 측면에 나섰고, 중앙에는 김종성과 최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