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골폭풍으로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 자리에 한 발 더 나아갔다.대전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1, 후반 6분에 연속골을 기록한 김찬희의 활약과 후반 19, 26분 아드리아노의 연속골까지 묶어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하며 3승 1패 승점 9점으로 안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차(대전 +6, 안산 +5)에서 앞서며 2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부터 일진일퇴 공방전으로 흘러갔다. 광주가 먼저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전반 1분 임선영부터 시작된 삼각패스가 이진호에게 연결됐고, 이어 김민수가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려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