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대전 시티즌이 수원 블루윙즈 원정에서 0-4로 패했다. 대전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수원전에서 곽희주, 염기훈, 이상호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하며 네 골차로 패했다. 지난 강원전에서 110일 만에 무승 행진의 고리를 끊은 대전은 이날 아쉬운 패배로 15위로 내려 앉았다. ▲ 수원 곽희주 이른 선제골홈 팀인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대전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대전은 공간을 내주지 않기 위해 촘촘히 서있었지만 수원의 파상 공세에 흔들렸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져 나왔다. 전반 8분 곽희주가 염기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