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성남 일화와 접전 끝에 0-1로 석패했다.대전은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14라운드에서 조재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 석패를 당했다. 후반기 첫 승을 노린 우리는 좋은 경기 내용에도 득점력 부족에 발목이 잡혔다. 2승4무7패(승점 10점)가 되며 13위에 머물렀다.대전의 빠른 공격, 성남 '흔들'전반 초반, 경기는 자줏빛 군단이 주도했다. 대전은 어경준의 스피드와 김성준, 이경환, 이현웅 등 중앙 미드필더들의 간결한 패스웍을 통해 공격의 고삐를 쥐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한 한재웅은 측면 수비수 양정민과 함께 오른쪽 측면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1분 우승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