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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댄스배틀 승리자 선정기준이 다소 의아합니다.
작성자 : 정예일
2025-05-14|조회 330
안녕하세요.

글 웬만하면 안 남기려고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구단에서 인지하고 개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지난 번 서울과의 홈경기 때 하프타임 댄스배틀을 하는데 첫번째, 세번째 댄스배틀 시에 누가봐도 더 춤을 잘 추시고(이거는 뭐 주관적 요소가 있으니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관중의 호응도 더 좋았던 참가자를 배제하고 다른 참가자에게 승리 판정을 내리는 걸 봤습니다. 

이때 대전팬들도 그렇고 심지어 서울원정팬까지 결과에 대해 납득이 안되는지 야유를 하더군요 ^^

댄스배틀의 취지가 무엇일까요? 하프타임에 분위기가 침체되면 관중호응도 유도하고 나아가 축구장에서 단순히 관람하는 거외에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해서 관중을 유치하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근래 느끼기에 판정결과, 다르게 말하면 '프런트의 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아래는 제 생각이고 판단이니 또 맞다라고만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1. 지난 시즌까지는 누가 봐도 잘 추고 호응이 좋은 참가자에게 승리를 줬던 것 같은데 이번 시즌부터 댄스배틀 참가자의 승리기준이 뭔가 이상해졌다. (= 이번 시즌에 유달리 결과에 대해 읭??하는 것들이 많다). 이거는 제 생각에 선정하는 누군가가 달라졌거나 이상한 기준을 정하신 것 같습니다.

2. 지금까지 윙?하는 판정의 승리자를 보면 'S석', '유니폼 착용자'를 우선하는 것 같다.

예 뭐 S석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이 더 열렬한 팬이고 그럴 수 있으니 그 사람들을 먼저 우선시 챙겨줘야겠다라는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은 그럴거면 다른 건에 대해서 경품을 주시는걸 강구해야지 호응도 적고 그냥 막춤추시는 분들(막춤춘다는 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분명 장내 아나운서님이 종종 막춤이 아니라 잘 추시는 분을 준다고 하셨었습니다)도 계신데 그런분들을 우선해서 더 잘 추고 호응을 주시는 배틀 상대를 제치고 경품을 줘서 갑분싸 만드는게 이게 댄스배틀의 취지에 맞나요? 그리고 W석이나 E석에 유니폼 안 입고 계신분들이 S석에 유니폼 입고 계신분들보다 구단을 응원하는 기간이 짧고, 구단을 덜 사랑한다고도 단정할 수도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분들이 입문자시라면 그 경험을 통해서 한 번 더 오고 콘크리트 팬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이러한 윙?하는 판정기준이 계속 이어지면 춤 잘 추시는 분들(=하프타임 분위기를 올리실 분들)이 '잘 춰봤자 그냥 광대노릇할거다'라고 참여를 안 하실 거고 댄스배틀은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질거고 댄스배틀의 의미 자체가 없어질겁니다.
  
이 글을 쓰는 거 자체가 프런트 분들이 요새 되게 트렌드 따라서 여러 굿즈도 내려고 하시고 새로운 시도를 하시려는 것 같은데 종종 이런 이상한 크리를 터뜨리시는게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물론 다 제 생각이니 뇌피셜일 수도 있다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심창현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 몇 경기 보러 갈 때마다 의아했는데, 지난번 서울 전에서 제대로 춤도 안 추고 쭈뼛거리다가 만 학생들한테 이겼다고 하는 거 보고 이건 뭔가 잘못됐다고 확신할 정도였어요. 관중석에서 야유도 엄청났습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런 거 하나하나에 관중들의 평가가 쌓이는 겁니다.
2025-05-20
이제나
공감합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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