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YOUTH>YOUTH 소식

11월 1일(토) 12:00,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8(이하 대전)과 울산 HD FC U18(이하 울산)의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B조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11월의 시작을 2:1 승리로 장식했다.
대전의 공격력은 초반부터 빛났다. 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김지호(FW, 28번)와 전민수(MF, 8번)가 간결한 2대1 패스로 빠르게 전진했고, 이어 김지호의 크로스를 박서준(FW, 5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수단의 뛰어난 호흡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후반에도 대전의 역습은 날카로웠다. 후반 4분, 울산의 코너킥을 잘 차단한 권민성(GK, 21번)이 강하고 정확한 롱킥으로 곧바로 역습을 전개했고, 울산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김지호가 1대1 상황에서 추가골을 완성했다. 이후 후반 45분 한 점을 내줬지만, 대전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11월 7일(금) 16:00, 양촌 골드밸리 체육공원에서 열린 대전과 김포 FC U18(이하 김포)의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B조 경기에서도 대전은 원정의 부담 없이 3:1로 승리했다.
대전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득점을 노렸고,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김성민(FW, 22번)의 크로스를 전용재(MF, 17번)가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8분에는 구훈민(FW, 37번)이 김포 수비 사이를 파고드는 드리블로 환상적인 솔로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3분에는 최규성(FW, 34번)의 전진 패스를 받은 구훈민이 감각적인 마무리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비록 후반 36분 실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챙겼다.
11월 15일(토) 14:00,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B조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은 수원FC U18(이하 수원)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반 19분, 이찬희(DF, 36번)의 롱패스가 전용재(MF, 17번) 앞으로 정확하게 떨어졌고, 전용재는 원터치 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19분에는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곧이어 후반 25분 수원 센터백의 패스 미스를 노린 구훈민(FW, 37번)이 빠르게 인터셉트해 골키퍼를 제치고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대전은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홈 팬들 앞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대전하나시티즌 U18팀은 한 해 동안 쌓아 온 ‘성장의 경험’을 값지게 증명했다. 스마트한 선수를 육성하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현하겠다는 구단 유스팀의 방향성 아래, 선수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단단해졌다. 시즌은 끝났지만 이들의 성장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글 : 2025 유소년 기자단_함진성
사진 : 2025 유소년 기자단_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