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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감독, ''제주전 패배, 대전의 현주소''
작성자 : 관리자
2013-09-01|조회 1715


 대전시티즌이 제주 원정에서 추가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분루를 삼켰다.



 대전은 1일 제주와의 정규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1-1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의 추는 후반 추가시간에 수비수의 볼 처리 미숙으로 페드로에게 뼈아픈 실점을 내주며 고개를 떨궈야 했다.


 경기 후 김인완 감독은 "제주가 강하게 나올거라 예상했다. 동점골을 만든 후에 역전골 찬스가 있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역전을 못 시킨게 아쉬웠다. 추가 시간에 실점한 것은 집중력 부족이다. 이런 실수는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인완 감독은 "우리팀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나나 선수들 모두 더 정신적으로 무장하고 운동장에서 잘해야 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더 강해져야 한다"라며 실의에 빠진 선수들에게 정신무장을 강조했다.


 
이제 무대를 하위리그로 옮겨 강등권 탈출에 나서는 김인완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으면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남은 경기는 무조건 3점을 노리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갈 것이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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