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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감독, “침착한 플레이와 골 결정력 빛났다”
작성자 : 관리자
2014-06-21|조회 1931

조진호 감독이 선수들의 침착한 플레이와 골결정력을 살려준 점을 칭찬했다.

대전은 2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8점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2위 대구(승점 22점)와의 승점을 16점 차로 벌렸다.

이날 승리는 대전으로서 의미가 깊었다. 올 시즌 첫 역전승으로 뒷심을 발휘했고, 챌린지 9개 팀을 상대로 전승을 이뤄냈다. 이날 승리로 다음해 클래식으로 승격하는데 있어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진호 감독은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했는데 승점 3점을 얻었다. 클래식 승격하는데 있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침착한 플레이와 문전 앞에서 골결정력이 빛났다”며 승리에 흐뭇했다.

이어 올 시즌 첫 역전승 비결에 대해 “선수들에게 미팅 전 선제 실점할 수 있다고 주의 시켰다. 미드필드에서 패싱 게임과 골 찬스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인한 득점도 잘해줬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대구 원정 5경기에서 4무 1패로 고전했다. 챌린지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될 대구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앞으로 리그 운영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조진호 감독은 “경기 하기 전에 징크스는 생각 안 했다. 준비한 걸 경기장에서 열심히 해주면 승리할 수 있었다.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거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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