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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감독,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
작성자 : 관리자
2014-07-06|조회 1788

조진호 감독이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해 무승부를 거둔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전은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후반 21분 이전까지 1-2로 뒤쳐졌으나, 후반 21분 김찬희의 동점골로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조진호 감독은 “승점 3점을 위해서 경기 운영을 했는데, 상대가 후반전에 퇴장 당한 후 유리한 상황이 됐는데 승리를 하지 못해 아쉽다.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며 열심히 뛰어준 점에서 위로를 했다.

최근 대전은 평소와 다르게 2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이 떨어진 점에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조진호 감독은 “훈련 보다 있는 자원으로 믿고 공격적으로 세밀한 플레이를 할 것이다”며 큰 변화 없이 휴식과 조직력 강화로 위기를 돌파할 의지를 드러냈다.

대전은 오는 13일 FC안양과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조진호 감독 역시 “안양은 세트플레이에서 득점이 많다. 그런 부분을 대비할 것이다. 안양이 원정에서 약하지만 날씨가 덥기 때문에 변수가 많다. 휴식과 훈련을 통해서 시즌 끝날 때까지 패하지 않은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승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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