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줄부상, 김신욱 대처 어려웠던 이유“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한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부상 선수로 인한 선수단 운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전은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울산과의 원정경기서 1-4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최문식 감독은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탓에 제대로 된 선수 기용을 하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문식 감독은 "김신욱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중앙 수비 자원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은 울산의 강력한 압박에 막혀 자신들의 장기인 패스 플레이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대해 최문식 감독은 "잦은 패스미스가 나와 빌드업이 되지 않았다. 스스로 자멸했던 것 같다. 고민혁과 황인범 등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선수들이 나오지 못했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라며 핵심 미드필더들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성수, 이광진, 이정근 등 선수들이 연계 플레이에 효율적이지 못한 빌드업을 하면서 더 어려워졌다. 지난 전북전 스쿼드와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 흐름 자체를 매끄럽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실점 상황도 패스 미스로 인해 비슷하게 허용했기 때문에 앞으로 볼 소유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술적인 부분에서는 후반 실점 이후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퇴장 역시 결정타였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