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본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수비진의 중심축 안상현과 이강진이 출전할 수 없었던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전은 20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대전은 안상현(부상)과 이강진(징계)을 출전시키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최문식 감독은 "중심축이었던 안상현과 이강진이 출전할 수 없어 우려했던 상황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조직적인 부문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보완되지 않았다.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서 남은 경기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 실수로 인해 쉬운 실점을 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북이라는 강팀과의 기량 차이가 완패로 이어졌다. 어렵다. 선수들이 빅클럽 및 선두권 팀들과 경기를 할 때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어서 자신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결국 선수들이 자신감 회복하지 못하는 것들이 아쉽다. 선수들과 소통해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은 이날 전반 이른 시간에 공태하를 빼고 닐톤을 투입했다 이에 대해 최문식 감독은 "공태하를 선발에 넣은 이유는 체력적으로 공수 전환을 빨리 할 수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었다. 오늘 몸상태가 원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 더 실점 후에 흐름을 바꿔보려는 의도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최문식 감독은 이번 경기서 부상을 입은 완델손에 대해 "다음 경기가 중요한데 걱정된다"면서 출전 가능성을 높지 않게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