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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극찬, "서명원, 가장 믿음이 가는 선수"
작성자 : 관리자
2015-10-24|조회 2271

강등 위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으며 기사회생한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2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서명원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은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문식 감독은 "서명원은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선수였다. 오늘 경기도 서명원이 좋은 활약을 해줄 거라 믿었다. 전반과 후반 초반 교체에 대한 생각도 했지만 좋은 활약을 펼쳐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에 대한 기쁨도 빼놓지 않았다. 최문식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홈에서 승리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응원해주신 팬들과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위해서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런 기분을 계속해서 느꼈으면 좋겠다. 2연승을 거둬 웃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기쁘고 감사하고 고맙다. 앞으로도 준비를 더 잘해서 경기에서 더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은 부산의 선발 원톱으로 출전한 이정협의 활약에 고전했다. 이에 대해 최문식 감독은 "이정협이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 고전했다"고 밝히면서도"후반에는 우리의 경기를 펼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이 선수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았다. 이기려는 의지는 좋았는데 약간 경직됐던 것이 문제였다. 후반에는 마음을 비우고 좋은 활약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후반 반전을 이뤘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주간 휴식기는 스쿼드가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면서 상대 분석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한다. 훈련과 휴식을 병행하며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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