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이영익 감독이 일방적인 경기에도 승리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전은 12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1-1로 비겼다. 올 시즌 첫 승을 노린 대전으로서 아쉬운 결과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점유율에서 50:50으로 동률이 됐지만, 슈팅 20개, 유효슈팅 8개로 성남(14개, 6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만큼 성남전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이영익 감독은 경기 후 아쉬움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과정이었다. 그는 “선수들이 홈 개막전에서 열심히 싸워줬고, 고맙다. 그러나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호석-크리스찬-김정주 스리톱 공격이 더욱 날카로워 졌다. 이는 대전의 기세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이영익 감독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완벽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비겼고, 훈련을 통해 골 결정력을 보완하겠다”라며 더 나아진 대전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