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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상위권 아산과 1-1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
2017-07-15|조회 2638

대전시티즌이 상위권 아산과의 대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산과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루노에 선제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대전은 짧은 패스를 위주로 공격을 시작했다. 곧바로 득점이 이어졌다. 전반 14분 자신이 얻은 세트피스에서 대전 브루노가 머리로 골망을 갈랐다. 이호석이 올린 세트피스를 살짝 돌려놓는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루노의 공격은 계속됐다. 자신이 만든 공격 기회에서 전반 15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산 박형순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후반 들어서도 대전은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온 김찬희가 오른쪽 측면을 열어젖혔다. 크리스찬이 문전 앞에서 기회를 잡고 연이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첫 번째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고, 두 번째 슈팅은 크게 떴다. 이어 후반 27분 김찬희가 아산 수비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발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떴다.

대전은 후반 31분 아산에 실점을 내줬지만 승부의 균형을 끝까지 지켜내 상위권 아산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종료 휘슬이 불리기 직전까지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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