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HOME>NEWS>구단뉴스

고종수 감독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작성자 : 관리자
2019-05-05|조회 3491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에 패했다. 고종수 감독이 처음부터 다시 팀을 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전은 5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0라운드 부산과 홈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하며 득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노보트니와 이정협에 2골, 이동준에게 1골을 헌납하며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가지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부산은 좋은 선수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 승격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대전은 부산이 잘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측면에서 뛰는 빠른 선수들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다. 가장 어려운 시기다. 공격도 안 되고 수비도 안 된다. 총체적인 난국이었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등장했다. 부산의 수신야르가 코너킥 경합 상황에서 이지솔을 팔꿈치로 강타했다. 주심은 VAR 판독 결과 노보트니의 득점을 그대로 인정했다. 고종수 감독은 "주심의 판정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측면에서 상대 공격수들의 연계플레이에 여러 차례 당했다. 고종수 감독 “측면에서 상대 선수들이 돌아 뛸 때 끝까지 놓치지 말자고 했는데 잘 안 됐다. 결국 여러 차례 놓쳤고, 크로스가 쉽게 연결됐다. 알고도 당한 것 같다”라고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경기 전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한 수비형 미드필더 안상현의 공백이 아쉬운 경기였다. 고종수 감독은 “안상현 선수의 공백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어린 선수들이 능력은 있지만, 대학과 프로는 다르다. 이정문 선수가 실수는 많이 했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부산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고종수 감독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지난 시즌부터 함께 하며 발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아쉬운 면이 있다.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프로 선수로서 경기장 안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자신감을 회복해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대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팀으로 발전하겠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