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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준결승전 진출 놓고 제주와 맞대결
작성자 : 관리자
2012-07-30|조회 1803


 대전시티즌이 FA컵 준결승전 진출을 놓고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대결한다. 대전시티즌은 제주유나이티드와 오는 8월 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하나은행 FA CUP 8강전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상승세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 제주와의 FA컵 8강전에서 승리한다면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 2001년 FA컵 우승의 역사를 재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은 올해 FA컵 32강전과 16강전을 홈에서 치렀고, 제주와의 8강전 또한 홈에서 치른다. 단판 승부인 FA컵에서 홈경기의 중요성은 크다. FA컵에서 최근 5년간 홈팀의 승률은 50%가 넘고, 2011년에는 8강,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홈팀이 승리했다. 게다가 대전은 최근 3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르고 이번 제주와의 FA컵 경기까지 홈에서 치르며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한결 줄일 수 있었다. 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현재, 대전의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대전은 지난 울산과의 K리그 경기에서 테하와 김병석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유상철 감독은 이 경기에서 주전 다수를 빼고 새로운 얼굴들을 투입했다. 이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출장 수가 적었던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그에 더해 케빈 · 김형범 등 주전 선수들이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다.

 제주는 7월에 열린 K리그 5경기에서 16득점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주전 골키퍼 한동진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최근 물오른 활약을 보이는 미드필더 송진형과 수비수 오반석이 경고누적으로 지난 K리그 경기에 나서지 않아 체력을 아끼는 등 대전으로서는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그러나 제주는 최근 원정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이다. 비록 대전이 역대전적에서 제주에게 밀리지만, 홈에서 치르는 경기라면 승산이 충분하다.

 유상철 감독은 “단판 승부인 FA컵은 변수가 많다. 제주가 우세한 부분도 있고, 우리가 우세한 부분도 있는데, 승부는 집중력에서 갈릴 것으로 본다. 제주와는 보름 전에 경기를 치렀다. 그 때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보완해 이번 경기에 나설 것이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 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제주와의 FA컵 8강전 경기일을 ‘축구인의 날’로 정하고, 대전광역시축구협회와 함께 대전의 원로축구인회(대전OB), 축구 심판, 초 · 중 · 고 축구팀을 초청해 기념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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