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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의 각오로 전북전 임한다
작성자 : 관리자
2012-08-03|조회 1864


 FA컵 8강전에서 제주에게 1 : 2로 분패한 대전시티즌이 전열을 가다듬고 전북을 상대한다. 대전시티즌은 전북현대와 8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최근 치른 울산, 제주 등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선전을 펼쳤다. 더운 날씨에도 계속해서 상대를 밀어붙였다. 문제는 득점이다. 측면 미드필더들이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문전에서의 마무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선수단은 득점 훈련의 비중을 늘리며 득점력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북과의 경기는 대전이 보름 만에 치르는 원정 경기다. 대전은 그동안 홈에서 경기를 치르며 체력 소모를 최소화했지만, 전북은 성남 - 전남 - 포항으로 이어지는 원정 강행군을 계속해 왔다. 그리고 대전에서 전주는 원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최근 폭염과 빡빡한 일정으로 모든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대전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FA컵 8강전 제주와의 경기에서는 케빈이 오랜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득점 소식이 드물어진 케빈이지만, 최근 대전의 공격 루트가 케빈 - 김형범이 아닌 테하, 김병석, 황명규 등으로 분산되면서 찬스가 찾아왔고 케빈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전북전에서도 케빈의 득점을 기대할 만하다.

 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측면 공격수 김형범은 전북에서 임대된 선수이지만 이번 전북전에 뛸 수 있다. 김형범이 너무나 잘 꿰뚫고 있는 친정팀 전북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도 관심이 높다.

 ‘닥공 시즌2’를 내건 전북은 현재 16승 5무 3패로 리그 1위다. 지난 4월 이후 15경기 연속 무패(12승 3무)를 달리고 있었지만 수요일 열린 포항과의 FA컵 8강전에서 기록이 깨졌다. 전북은 파괴력 강한 공격을 펼치는 팀이지만 최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역대전적도 16승 14무 16패로 동률이다.

 유상철 감독은 “이번 전북과의 경기는 강팀들과의 연전을 마무리하는 고비다. 이번 고비를 잘 넘기면 이후 조금은 수월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득점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공격 부분을 좀 더 다듬어서 반드시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뛰는 선수들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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