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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승으로 다시 한 번 상승세 시동 건다
작성자 : 관리자
2012-09-20|조회 1823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산뜻하게 출발한 대전시티즌이 연승으로 상승세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전시티즌은 인천유나이티드와 9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스플릿 라운드를 출발했다. 역대전적에서 밀리는 성남과의 대결, 그것도 원정에서 펼친 경기였지만 대전은 쾌승을 거두며 상승세로 스플릿 라운드를 시작했다. 대전이 지난 경기에서 거둔 2 : 1 역전승은 유상철 감독의 첫 역전승이기도 했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승리를 거둬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다.

 대전이 인천과의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연승 바람을 타고 5월의 상승세를 다시 한 번 불러올 수 있다. 그룹B 내에서 강팀으로 분류되는 성남과 인천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 이후에 펼쳐질 경기들을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대전은 부상자들이 대부분 회복해 돌아왔고, 주전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가장 탄탄한 선수단을 꾸려 경기에 나서는 대전은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아진 만큼 다양한 전략으로 인천을 상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인천전에서는 미드필더 지경득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인천에서 이적해 온 지경득은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며 빠른 발로 대전의 측면 공격을 이끌었지만, 지난 14라운드 광주전에서의 첫 득점 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전지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유상철 감독의 신뢰를 얻었고,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인천전을 남다른 각오로 맞는 선수도 있다. 공격수 케빈은 인천과의 4라운드에서 허리 부상을 입으며 시즌 초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두 번째 맞대결이었던 26라운드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케빈은 세 번째 대결인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득점을 올려 한을 풀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리그를 9위로 마친 인천은 그룹B 1위다. 시즌 초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6월 이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승점을 쌓아올렸다. 비록 그룹A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지난 라운드 김봉길 감독이 벤치를 비웠음에도 강원에게 2 : 1 승리를 거두는 등 여전히 탄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강원전에서 1득점 1도움을 올린 수비수 정인환이 위협적이다.

 유상철 감독은 “성남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플릿 라운드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 첫 경기만큼 중요한 경기가 이번 인천과의 두 번째 경기다. 인천전에서 승리하면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아 상승세를 탈 수 있고, 이후 열리는 전남, 광주, 강원과의 경기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의 스플릿 라운드 첫 홈경기인 이번 인천은 ‘대덕구민의 날’로 치러진다. 대전 대덕구 주민이라면 E/S석 관람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대덕구민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 동반 1인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추민수 KUDA 밸리댄스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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