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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의 재대결에서 다시 한 번 대승을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2012-11-01|조회 1873


 4주 전 강원FC를 상대로 5득점의 골 폭풍을 몰아쳤던 대전시티즌이 한 경기를 치른 후 다시 강원FC와 만난다. 대전시티즌은 강원FC와 11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과 강원은 35라운드에서 두 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총 8골이 나오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우연히도 두 팀은 대구와 한 경기를 치르고 상주와 부전승을 거둔 후 이번 일요일 다시 만난다. 두 팀의 분위기는 지난번 만났을 때와 사뭇 다르다. 지난 경기 때, 대전은 무패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고 강원은 겨우 6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나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전이 대구에게 1 : 4 로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고, 반대로 강원은 대구를 3 : 0 으로 대파하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대전은 지난 경기에서 스플릿 라운드 무패행진을 마감했지만, 이를 재정비의 기회로 삼아 다시 칼날을 갈고 있다. 그동안 4승 2무를 거두며 조금은 들뜬 분위기였던 대전 선수단은 대구전 패배에서 절박함을 되찾았다. 강등권과의 격차는 겨우 승점 9점. 강원과의 이번 승부는 강등권 탈출의 가장 큰 고비다. 승리할 경우 강원과의 승점차를 더욱 벌리면서 잔류 가능성을 높이게 되지만, 패할 경우 다시 하위권과의 목숨을 건 사투를 펼쳐야 한다.

 전력누수가 없는 강원과 달리 대전은 미드필더 이현웅과 김병석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수비수 알렉산드로도 지난 대구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대전의 스플릿라운드 상승세를 이끌었던 세 선수의 결장은 큰 타격이지만, 반면에 돌아오는 선수도 여럿이다. 이번 강원과의 경기에는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 뛰지 못했던 김형범이 측면 공격수로 나서고, 수비수 김창훈도 복귀한다. 중앙 수비수로는 신예 황도연의 투입이 유력하다.

 강원은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3 : 0의 대승을 거두고, 다음 상주와의 경기에서 부전승을 거두며 순위를 14위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번 라운드에서 대전에게 패할 경우 상주전 부전승이 예정되어 있는 광주에게 14위를 내주고 15위로 주저앉게 된다. 강원에게도 이번 경기는 강등권 탈출의 분수령이기에, 홈에서의 이점을 살려 전력투구할 것으로 보인다.

 유상철 감독은 “대구전 패배가 해이해진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선수들도 정신이 바짝 들었을 것이다. 이번 상대는 강원이다. 지난번 승리했던 기억을 되살려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심기일전해서 이번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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